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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은 마음을 서로 알기는 어렵다. 가끔 내 마음 머무는 곳을 묻고 더 자주 네 마음은 어떠냐고 물어봐야한다.
2019-09-16
인생 1막을 마치고 2막에 들어서서 구직 중인 신중년들에게서 간혹 듣는 이야기가 있다. "5자가 들어가니 찾는 곳이 없다!"라는 이야기이다. 필자는 "혹시 다른 사람이 일자리/일거리를 먼저 가져간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요?"라는 질문을 한다. 나이에 관한 이야기도 좋지만, 그 이전에 '먼저 가져가는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법을 사용할까?'라는 생각을 해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2019-09-16
이 글을 청년기에 읽었다면 그저 참고사항 정도가 되겠지만, 50+세대가 되어 읽는 이 글은 아무 저항 없이 그대로 공감이 된다. 사랑은 관계에 대한 서술이고, 관계의 원인에서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요인이다. 사랑에서도 그렇듯이 관계에 있어서도 상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끊임없는 주의가 요구된다.
2019-09-11
최근 TV 광고의 한 장면이다. 아내를 떠나보내고 혼자 남은 노인은 걱정하는 딸의 전화에 잘 먹고 잘 있다고 말하지만 선 채로 대강 넘기는 끼니는 부실하다. 중년의 한 남자 탤런트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아내와의 사별을 상상해보던 중 혼자 남는다는 사실은 상상하기도 싫다며 울먹인다.
2019-09-09
아기를 잃은 한 여인이 거리를 떠돌며 보퉁이 속 숨진 아기를 살릴 방도를 눈물로 묻고 다녔다. 이를 가엾게 여긴 어느 현자가 부처를 찾아가라고 말해 준다. 여인의 호소를 듣고 난 부처는 여인에게 과제를 내준다.
2019-09-05
서울시50플러스 재단 '오일준 기자'가 전하는 50+사회공헌단 '가까이'와 함께한 봉사현장 이야기입니다.
2019-09-05
서울시50플러스 재단 '문청야 기자'가 전하는 2019년 50+시민기자단 중간모임 현장 이야기입니다.
2019-09-04
앞으로의 제 삶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 불확정의 미래를 앞에 두고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쓸 것인가 이 지난한 질문의 답을 찾는 일도 책읽기로 시작해야 할 듯합니다.
201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