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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스스로 세상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통제력 착각(Illusion of Control)’ 때문입니다.
2018-11-21
강사 꿈을 가진 50+세대가 무척 많다. 자기 분야에서 3, 40년 쌓아온 콘텐츠를 활용하거나, 취미 수준을 넘어서는 전문가급 지식을 동 세대와 공유하고 싶다는 포부는 아무리 칭찬해도 과하지 않다.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는 진입 장벽 없는 봉사 강의 ‘열린학교’와 열린학교에서 검증받은 분이 수강료를 받으며 강의할 수 있는 ‘이룸학교’ 두 단계로 강사 꿈을 응원하고 있다.
2018-11-21
공유사무실 입주단체 (사)시니어해피드림과 로미아트가 협업하여 종로1234가동 독거어르신대상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18-11-20
호주에서는 나이를 기준으로 노인을 차별하여 노인의 사회적 경제적 기여를 방해하는 사회적 관행을 혁신하자는 운동 본부를 발족하였습니다. 우리사회도 이런 운동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취지에서, 별로 알려져 있지 않은 호주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2018-11-15
신중년들은 이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건강, 재무, 관계, 그리고 일 등 여러 가지 삶의 주요 영역을 중시해야만 한다. 그중에서도 ‘관계’의 중요성도 매우 강조된다. 건강하고 오래 살기 위해서는 생명보험 등을 넣는 것 보다는 서로 격려해주고 지지해줄 수 있는 한 명의 친구라도 더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관계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이때 전문가의 이야기는 관계하는 사람들의 수가 아닌 친밀도에 관한 것이다.
2018-11-14
과거에 비해 우리의 삶이 비약적으로 좋아졌지만, 오히려 비교에 의한 박탈감은 점점 커져만 간다. 남의 인생은 다 쉬워 보인다. 정보가 폭발할수록 고유의 정체성조차 비교당하며 외로워한다. 이런 환경은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2018-11-14
50+세대가 되면 자연스럽게 몸이 보내오는 이상신호 때문에 내 건강에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약해져가는 몸에 대한 걱정뿐만 아니라, 아팠을 경우 소비되는 막대한 의료비에 대한 부담도 건강을 신경 쓰게 만드는 또 다른 이유다. 건강에 대한 걱정은 자연스레 운동의 시작으로 이어진다. 건강을 챙기는 운동을 시작한다는 것은 뭔가 달라져야겠다는 변화를 결심을 한 후 가장 먼저 하는 중요한 실천이다.
2018-11-13
주거의 불안은 사회의 불안으로 이어진다. 불신과 불안은 사회 구성원 간의 관계망을 망가뜨린다. 서민을 위한 특단의 부동산 대책을 기대해본다.
201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