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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백악관을 떠난 바버라 부시 여사의 자원봉사활동은 인생2막이라 할 수 있는 은퇴생활 중에 더욱 활발해졌다. 2014년 가족문맹퇴치기금의 대표직에서 명예회장으로 물러날 때까지 그녀의 재단 조직은 미국 전역의 50개주와 워싱턴 D.C.로 확대되었고, 해마다 5천만 달러 이상의 기금으로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교육 참여자도 수백만 명에 달하고 있다.
2018-04-30
아버지께 한 달에 한 번 편지를 쓰겠노라 이야기해 놓고, 막막하기도 하고 온갖 잡생각이 올라와 복잡하기도 했어요. 편지 형식을 빌려 제 이야기를 쓰고 싶었어요.
2018-04-27
누구에겐가 나의 존재가 ‘집HOME’으로 기억되는 한, 되도록 그 감정을 누리게 해주고 싶은 소망이 있다. 그건 아무나 해줄 수 없는 특권에 속하니까. 밖에서 지친 아들에게 아직은 네 어리광을 마음껏 부릴 곳이 건재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이 엄마의 존재를 드러내고 싶은 거다.
2018-04-27
달리기를 할 수 있는 비결은 일단 운동화를 신는 것이며 1km라도 달리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차근차근 이며, 꾸준함이다.
2018-04-27
머리칼이 하얀 할아버지가 중후한 모습으로 황금빛 오스카상을 들고 있다. 공로상Honorary Award 수상자인가?! 2018년 3월 5일 아침. 채널 CGV에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중계하고 있었다. 그러나! 89세의 제임스 아이보리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각색상Best Writing(Adapted Screenplay) 수상자였다.
2018-04-27
한국인에게 F코드는 무엇을 의미할까. 얼마 전 KBS명견만리에서 <F코드의 역설>이란 제목으로 마음질환을 앓는 사람의 다양한 사례를 들려주었다.
2018-04-27
예전에는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읽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그림책이 오히려 나에게 더 유익하고 위로가 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 얘기하고 싶은 책은 ‘조나단 빈’이 쓰고, 그린 ‘한밤중에’다.
2018-04-23
백년 안짝에 이 세상을 지나가는 덧없는 나그네. 그게 인생길. 이제 남은 생을 들판에서 일하며 만족을 구가하리라, 하득용(52) 씨는 그런 생각으로 산골에 입문했다. 산촌 노장들이 보기엔 짠했던 모양이다. “멀쩡하게 서울에서 그냥 살지 어쩌자고 내려와 생고생이오?” 오나가나 듣는 소리가 늘 그 소리였단다. 그러나 하 씨의 귀엔 맺히는 게 없는 관전평에 불과했다. 귀농에 아무런 회의가 없기에. 자연스러운 귀결이기에.
2018-04-23
너와 나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 같은 방향으로 목표를 향해 가는 여행의 과정에서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공감’을 통해 또 다른 행복을 만나게 된다.
201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