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목소리(Voice)로 의미 있는 사회 기부(Donation)

중장년을 위한 강동50플러스센터 낭독봉사자 양성 및 성우 교육 2

 

 

강동50플러스센터의 낭독봉사자 양성 및 성우 교육1기 강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고, 10162기 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KBS 성우 26기인 류다무현 성우가 알차고 체계적으로 준비한 이 강의는 따듯한 목소리로 세상을 향한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낭독봉사자가 되어보자!'라는 매력적인 슬로건으로 많은 중장년의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첫 강의 날, 자신의 목소리로 무언가를 표현하고, 이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의미하는 보네이션(Voice+Donation)’으로 인생의 두 번째 단계를 준비하는 중장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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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강동50플러스센터 낭독봉사자 양성 및 성우 교육 2기 첫 강의 전경. 류다무현 강사와 강의에 집중하는 학생들의 모습 시민기자단 황은미 기자 

 

 

강동50플러스센터의 낭독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은 인생 2막을 준비하거나 시작하는 중장년층에게 자신의 재능을 다시 발견하고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자존감을 높이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 강의를 찾으시는 분 중 대부분은 한번쯤 목소리가 좋다는 말을 들어보았거나 낭독에 관심은 있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입니다. 타고난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면 분명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목소리만 좋다고 낭독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꾸준한 훈련과 인내의 시간을 견뎌낼 수 있는 능력이 낭독자가 되기 위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꾸준한 연습과 인내의 시간을 잘 견뎌내는 중장년층이 낭독자가 되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뤄냅니다. 어떤 중년들은 청년 시절에는 호기심은 있었지만 바빠서 혹은 도전할 용기가 없어 낭독자로서의 훈련을 시작하지 못한 분들입니다. 이들은 강동50플러스센터 낭독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미뤄뒀던 도전을 실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됩니다. 어떤 중년들은 자신의 목소리가 청각 자료로써 사회에 기여하는데 더 큰 의미를 두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중년들에게 강동50플러스센터 낭독 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의 자존감을 높이고 멋진 인생의 2막을 위한 시작점으로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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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조음점에 대해 설명하는() 류다무현 강사가 실제로 소리를 내며 수강생들에게 시범을 보이고 있다.() 시민기자단 황은미 기자 

 

 

1016, 강동50플러스센터 낭독봉사자 양성 강좌 쉬는 시간에 만난 KBS 성우 26기 류다무현 강사의 이야기입니다. 류 강사는 낭독자로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건으로 반복되는 훈련과 시간을 견뎌내는 인내를 강조하며 중장년의 낭독 봉사자로서의 의의를 설명했습니다. 류 강사는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디지털 시대에 오디오시장이 점차 확장됨에 따라 낭독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한 인생의 두 번째 막을 시작하는 중장년들이 낭독자로서의 교육을 받고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으면 이에 따른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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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에 관한 기초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강의는 내레이션에 관한 개괄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발성과 발음 연습을 위한 팁()까지 설명하고 있다. 시민기자단 황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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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발성 연습 방법을 집중하여 따라하는 수강생들 시민기자단 황은미 기자 

 

 

강동50플러스센터의 낭독봉사자 양성 강의 수강생 이수정 씨는 암사동에 거주하며 아들 두 명을 둔 중년입니다. 강동50플러스센터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 그녀는 2년 전에 퇴사하였습니다. 25년 동안 가족을 돌보고 아이들을 키우느라 자기개발에 시간을 투자할 여유가 없었던 그녀는 가능한 한 빨리 퇴사를 결정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여 인생의 두 번째 단계를 준비하고자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후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다양한 센터의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그중 강동50플러스센터를 자주 이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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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50플러스센터 낭독봉사자 양성 및 성우 교육 2기 수강생 이수정 씨는 무언가를 하다 보면, 무언가가 되어있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중년의 도전을 유쾌하게 이어가고 있다. 시민기자단 황은미 기자 

 

 

주변에서 자주 전달력이 좋은 목소리라는 칭찬을 받던 이수정 씨는 우연히 강동50플러스센터의 낭독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망설임 없이 도전했다고 합니다. 8주 동안의 수업을 통해 자신의 발전에 대한 기대를 솔직하게 표현하는 그녀는 첫 강의를 통해 낭독 봉사가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수정 씨는 강동50플러스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은 중장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많은 중장년이 관심을 두고 십분 활용하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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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강생이 역사 낭독을 실습하고 있다. 개개인에 대한 장점과 개선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류다무현 강사 시민기자단 황은미 기자 

 

 

낭독봉사자나 성우의 수요는 다양한 분야에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낭독봉사자의 수요는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오디오 시장이 확장되고 그에 따른 낭독봉사자나 성우의 수요는 많아졌습니다. 다양한 콘텐츠가 생산되고 소비되면서, 영화, 드라마, 유튜브, 책 등 소리를 입혀야 하는 콘텐츠의 양이 많아지면서 오디오 시장의 확장과 더불어 낭독봉사자나 성우의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강동50플러스센터의 낭독봉사자 양성 및 성우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이 재능의 발견뿐만 아니라 경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류다무현 강사는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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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50플러스센터 낭독봉사자 양성 및 성우 교육 2기는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체적인 수업 계획과 내용에 따라 체계적인 낭독훈련이 기대된다. 강의 교재 시민기자단 황은미 기자 

 

 

낭독봉사자나 성우에 도전하고자 하는 중장년들은 놓치지 말고 11월 강동50플러스센터의 낭독봉사자 및 성우 교육 제3기에 지원하세요. 당신의 목소리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멋진 인생2막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강동50플러스센터 낭독봉사자 양성 및 성우 교육 3기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50plus.or.kr/gdc/education-detail.do?id=35796933

 

 

 

 

시민기자단 황은미 기자(i@eunm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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