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인생을 똑~부러지게, 최강동안 박순복 선생님 

가족 및 지역 사회,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만능이신 박순복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율곡에겐 각 방면에서 뛰어난 신사임당이 있다면 남부캠퍼스엔 지식이면 지식, 악기면 악기, 예술적인 분야에서도 빠질 수 없는

박순복 선생님이 계십니다. 단아한 모습에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에서 에너지가 나오는지.... 감히 따라 할 수도 없는 성실하고 근면하며 모든이에게 귀감이 되는 분입니다.

새로운 인생 2박을 맞이한 중장년 세대에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무엇이 있을까?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데, 박순복 선생님은 그 많은 활동 중에서도 ”우쿨렐레“ 라는 악기로 퇴직이나 은퇴 이후에 우울감을 느끼는 우리의 마음을 달래 주시는 분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박순복 선생님을 캠퍼스에서 만나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요. 워낙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이라 이곳에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줄은 몰랐답니다.

순복 선생님은 남부 캠퍼스에서 교육과 일자리 지원, 특히나 학교 밖 선생님 사업은 단독으로 도맡아 커뮤니티 선생님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도 해 주는 온라인 강자이십니다. 평생학습관에서는 학습 플래너로 ,동아리에서는 동아리 리더로, 구로구 여성회에서 봉사자로 이곳 저곳 다니시면서 다양한 행사와 공연 등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계신 우리 순복선생님! 살포시 웃는 모습도 예쁘신 우리 선생님~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남부캠퍼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복 선생님은요~~~~!! 

인생2막을 보람과 재능 그리고 봉사를 적절히 배합하면서 시간을 채우는 박순복 선생님은

우리 지원단의 모범 사례가 아닌가 생각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합니다

토인비가 지적했듯이 사람이나 조직이나 패망의 원인은 대다수가 교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변하는 속도를 따라가는 것이 50플러스 세대에서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적 호기심이 강한 박순복샘의 경우 교만하지 않고,

늘 배움을 통해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모습에서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직안에서 적당한 타협과 협조를 이끌어내면서 습관처럼 배려가 묻어나는 것은

함께 활동하는 동료들에겐 커다란 선물인 것 같습니다.

[김가현 선생님]

 

최강동안 박순복샘은 본인의 인생을 똑~부러지게 사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삶에 내공이 느껴지는 인생선배 입니다.

일은 성실하고 퍼팩트하게 봉사활동도 성의있고 즐겁게, 우크렐레 공연도 행복하게,

그리고 자신을 위한 힐링여행도 놓치지 않습니다.

샘을 떠올리면 도전! 진취적! 자신감! 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분입니다.

[김미현 선생님]

저는 대표로 어려운 일을 순복쌤에게 부탁할 때가 있어요. 그때 시간만 되시면 선뜻해주시고,

개인적으로는 동아리 운영이나 교육 지원에서 모르는거 여쭤보죠.

경험이 많으셔서 그때마다 좋은 답변을 얻습니다. 저에게는 듬직한 선생님이십니다.

[윤홍순 대표]

등산을 하듯 출근 하는 남부캠퍼스에 박순복 선생님의 우쿨렐레 연주소리가 조용히 들리는 듯합니다.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인생 100세라던 말에 인생 50이 되어보니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해야 함도 이곳에서 배우고 즐기고 느끼며 예쁜 추억도 만들며 새노트

다시 펜을 들고 기록들을 적어 봅니다. 나누고 배려하고 지금도 멋지지만 더 멋지 삶을 위해 화이팅!!

인생2막 박순복 선생님이 연주해 주시는 곡을 들으며 한 줄~ 한 줄~ 곱게 곱게 채워 채워보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 박순복선생님 소감

50플러스 남부 캠퍼스는 다정한 친구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 와도 낯설지 않고 오랜만에 와도 왠지 친근하다. 지원단 활동을 하면서 느껴지는 성취감과 보람이 일상 생활에서 즐거움으로 다가오고 행복감을 가져다 준다. 매년 새롭게 진화하고 발전하는 남부 캠퍼스 지원단의 매력에 퐁당 빠져서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흘러갔다 배워서 아는 것을 함께 공유하고 또 새로운 것을 배우는것에 도전하며 마음이 넉넉한 우리 지원단 샘들을 만나는것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