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토종 생성형 AI ‘뤼튼’의 사용법을 소개하고자 하는 이유다. 실제로 필자가 접속해 본 결과, 정말로 쉽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우리의 삶을 더욱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생성형 AI의 활용은 이제 더 이상 피해갈 수 없는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복잡한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해 주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아주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일상생활이 더욱 간편해진다. 우리 중장년층도 AI를 활용해 더 나은 삶의 질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하겠다.
이런 의미에서 앞으로 생성형 AI의 슈퍼앱을 꿈꾸는 ‘뤼튼’의 기본적인 사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 한다.
1. ‘뤼튼’이란?
‘뤼튼’은 한국에서 개발된 생성형 AI로 사용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문제 해결을 돕는 AI 기반의 디지털 도우미다. 복잡한 설명 없이도 버튼이나 메뉴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바로 알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 뤼튼 AI 서비스 개요
뤼튼의 서비스는 크게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접속하여 원하는 목적대로 선택하여 활용하면 된다.
● AI 검색 :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 답변한다.
● AI 이미지 : 간단한 키워드로 이미지를 만든다.
● AI 과제와 업무 : 10배 빠르게 과제를 해결한다.
이 서비스들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다면 AI를 활용한 검색은 기존 검색과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사용자가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된 정보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예를 들어, “황인범 네덜란드 데뷔전”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동영상 스크립트와 관련 이미지가 출처와 함께 나타난다. 경기 날짜, 상대 팀, 포지션, 활동량, 결과 등의 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된다. 이러한 방식은 기존의 검색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접근법이다. 사용자가 일일이 검색 결과를 찾아보는 과정이 필요 없다. (모바일과 PC의 검색 결과는 조금 다르게 나타난다. 위의 결과는 모바일 검색 결과이다.)
AI의 콘텐트화는 뤼튼의 또 다른 경쟁력이다.
검색과 문서 작성과 같은 정보성 서비스에 비해 AI가 창작 영역에 활용되면 게임이나 웹소설과 같은 콘텐츠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다.
‘캐릭터 챗’ 서비스는 전문 크리에이터와 일반인이 창조한 다양한 AI 캐릭터를 제공한다.
서비스 시작 3개월 만에 9만 개 이상의 AI 캐릭터가 생성되었고, 기존 주요 서비스에서 활동하던 크리에이터들이 ‘캐릭터챗’으로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웹툰 생태계가 네이버와 카카오로 정리된 것과 유사하다.
‘나만의 AI’는 AI와 인간의 교감에 초점을 맞춘 개인화 서비스이다.
사용자가 AI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상암동 포브스코리아 근처에 맛있는 삼겹살집이 있나?”라고 물으면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한다. AI는 사용자의 선호를 이해하고 대화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낮에 삼겹살을 잘 먹었으니, 저녁엔 운동 좀 해야 하지 않겠냐”와 같은 대화가 가능하다.
AI와의 대화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애착과 신뢰와 같은 사회적 밀착감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3. ‘뤼튼’의 로그인 방법
‘뤼튼’에 접속을 위한 로그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4. 뤼튼 사용법
● 질문하기:
초기화면의 입력란에 질문을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중장년에게 가장 간단한 운동은 무엇인가요?"라고 입력해 본다.
● 대답받기:
뤼튼은 입력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즉시 제공한다. 이 대화는 마치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럽다. 답변에 대한 참고 자료도 좌측에 보여줘 좀 더 상세하게 참고할 수 있다.
5. 주요 메뉴별 활용법
● 블로그 글쓰기
게시물 종류, 게시물 주제, 본인이 선호하는 말투, 게시물에 반영되어야 할 핵심 내용, 그리고 사진 등 이미지를 첨부하면 클릭 한번으로 3개의 게시물을 만들어 준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게시물을 선택하여 포스팅 하면 된다.
● PPT 작성
PPT의 개요 및 대략적인 주제를 입력하면 최대 100장까지 작성 가능하다. 인터넷 참고자료가 정리된 부록도 받을 수 있다.
● AI 완벽요약
유튜브 영상, 웹사이트, 문서, 긴 글을 제한 없이 완벽하게 요약해 준다.
● 프롬프트 공유
프롬프트는 “AI에게 작업을 지시하기 위한 명령어”다. 명령어를 잘 입력해야 제대로 된 답변을 받을 수가 있는데, 카테고리 별 추천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명령어를 입력하면 좀 더 명확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더욱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뤼튼’의 사용법과 다양한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뤼튼과 함께하는 새로운 경험!
인공지능은 더 이상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 아니다. 중장년층도 이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시대다. '뤼튼'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일상과 업무에서 보다 나은 결과를 이끌어낸다. 변화하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뒤처지지 않고, AI의 도움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을 지금 시작해보자. 중장년층이 쉽게 이용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뤼튼을 추천한다.
홍보서포터즈 구세완(swkoo02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