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활동은 수세미 뜨기를 마무리하여 12일 동기야유회에서 판매하였고 이주난민 아이들을 위한 턱받이 만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도 지원물품은 가방이었고 2018년 지원물품을 턱받이로 정하여서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지인분의 턱받이 패키지 후원으로 십자수로 작업을 시작하고 끝나는 대로 천을 구입하여 만들기로 계획하였습니다.
5월은 활동과 화요일이 휴일이 계속되는 바람에 모임이 제대로 되지 못하였고, 6월에서야 본격적인 십자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후원물품이 20개 정도로 적은 개수여서 26일까지 마무리하고 한주는 팔찌를 만들기로 하고 7월부터
재단과 재봉질이 시작 될 예정입니다.
6월에는 사회참여봉사가 두건이 있었습니다. 6월 9일에는 정기봉사 창덕궁 청소가 있었고, 6월 28일에는 ’희망의친구들‘
에서 후원자들에게 보내는 팜플릿 송부 작업을 하러 지원을 나갔습니다. 지난번에 처음 작업 때에는 처음하는 일이라
시간도 걸리고 힘들기도 하였지만 이번 두 번째 작업에서는 여러번 작업한 친구들이 도와 주러 와서 목,금 양일에 걸쳐
할 일을 목요일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 작업은 3개월 마다 해야 한다하여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작성자 : 김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