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씨와 함께 하는 하루
요즘 롤러코스터를 타는 날씨 때문에 오늘 우리의 모임이 무사히 이루어질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기분 좋게 만남을 가졌다.
"안녕, 친구들. 그동안 잘 지냈니?" 매일 책을 읽고 단체 채팅방에서 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지만 한달만에 보는 친구들의 얼굴은 그저 반갑기만 하다.
오늘 우리의 대화는 지난번 링컨을 만나 용서하는 마음을 받은 다음 이번에는
주인공이 가브리엘 대천사를 만나는 내용에 대한 것이다. 가브리엘 대천사는 그에게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내야한다"고
조언한다.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것 중에 가장 강력한 힘은 선택하는 힘이다. 흩날리는 낙엽처럼
여기저기 관심을 두며 건성으로 살지 않고,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단념하지 말고 끝까지
해내고 결과에 집중하는 삶을 택하는 사람이 성공을 한다고 했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과정은 중요하지 않다. 운동선수들 중 훈련의 고통을
즐기는 사람은 없고 다만 훈련의 결과를 즐기며, 어린 매는 억지로 떠밀려 두려움에 떨며
절벽에서 떨어지는 고통을 결코 즐길 수 없지만 하늘로 솟아오를 때 그 고통은 저절로
잊혀진다.
"I will persist without exception. I am a person of great faith."
나는 어떤 경우에도 끝까지 해낼 것이다. 나는 굳건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From this day forward, I will claim a faith in the certain of my future."
오늘부터 나는 나의 미래를 확신하는 믿음을 가질 것이다.
"I have faith in my future."
나는 나의 미래에 대한 믿음을 가진다.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이 책에서 얻은 마음에 새겨둬야 할 말들이다.
2018년 4월 26일 회원 이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