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2022-06-03+132627.png
  

일시 : 2022년 6월 3일 (금) 14:00~16:00

장소 : 비대면 온라인 강좌 (웹엑스)

강사 : 서동욱  IMSR대표

  

[SNS탐색 과정] 1회 차 <SNS에 딱 알맞는 '이미지'알아보기>강의가 열렸다.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윤혜림 담당 PM의 인사와 함께 과정 소개로 시작됐다.   

 

오늘 SNS에 대해 기초적인 것을 탐색하고 나면, SNS전문가 양성과정이나 온라인 보 전가 

과정으로 스텝 업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서는 일 활동으로 까지 연계가 되어 새운 커리어

에 도전할 수 있다며 비젼을 제시해 주었다. 

 

궁금한 수강자들을 위해 아래 프로그램 안내를 공유했다. 

이어서 서동욱 강사님의 수업이 진행되었다.  

 

화면+캡처+2022-06-04+163807.png
  

강사님의 프로필이 화려하다. 

평범했던 삶이 유튜버로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으니 말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여러 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서울시도심권50+센터를 비롯해 많은 곳에

서 강의를 하고 있다. 50+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며 앞서 갈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는 셈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희망을 준다. 

  

 KakaoTalk_20220603_171457414_01.png 

 

 

SNS의 종류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외에도 카카오톡, 카카오 페이지, 트위터,

구글 플러스, 등 굉장히 많은 종류들이 있다.   

이런 것들을 통틀어 <쇼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고 한다. 

 

이중에서 블로그 하면 '네이버 블로그'만 알고 있었는데 카카오의 서비스형  '티스토리 블로그'도 있다

는 것을 알게 됐다.         

  

화면+캡처+2022-06-04+175117.png 

 

  

블로그는 1인 3개까지 만들 수 있다. 

★블로그의 쪽지를 이용해 블로그를 팔라고 하는 경우에는 위험하니 거절해야 한다.  

블로그가 광고 성 리뷰 아닐까 하는 생각들을 갖는 단점이 있는 반면, 유튜브는 목소리, 얼굴 등을 

개하기 때문에 조금 더 뜨고 있다고 한다.  

 

페이스북이 기업 이름을 메타(Meta)로 바꾸었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이미지가 약해진 페이스북을

메타버스 기업으로 바꿔 도약하려는 것 같다.  - 새로운 정보였다. -  

  

화면+캡처+2022-06-06+110847.png 

 

 

SNS는 즐겁게 해야 하며,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다 보면 블로그나 유튜브 등 어떤 SNS도 실패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일상이라는 주제 속에 여행, 먹 방, 물건 산 것 등 다양한 주제를 올렸다. 하지만 최근 트렌드

는 어떤 특정한 주제를 잡고 그 주제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내 나이 또래, 주변 환경, 가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든다. 일관된 톤으로 비슷한 유형을 가

지고 공유할 수 있으면 괜찮은 SNS다.   

나와 비슷한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이다. "나 자신을 믿고 꾸준히 하라."

 

화면+캡처+2022-06-03+132653.png
 

  

트랜드를 반영한 SNS 콘텐츠 예시를 본다. 

 

왼쪽은 MZ 세대를  겨냥한 SNS이다. 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만화 캐릭터에

빙그레 제품으로 옷이나 장식을 하여 광고를 한다. '빙그레우스' 같은 '부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른쪽은 '더클럽 홈플러스'의 성공한 콘텐츠이다. 같은 제품을 나열하여 대용량 구매를 형상화 하면

제품을 부각 시킨다. 콘텐츠 하나하나에 제품 관련 스토리를 담은 B급 감성의 '스토리 텔링'을 담고

있다. 이 인스타그램은 '인싸들의 놀이터', '미친 드립 구역'으로 불리고 있다. 

 

소비자들도 이러한 '엉뚱함'에 즐거워 하고 있다니, 콘텐츠 기획에 참고해도 될듯하다. 

 

 

 화면+캡처+2022-06-06+142343.png 

 

  

벤치마킹을 활용하라. 즉 경쟁자에게서 배운다.

- 해시태그 따라하기는 열심히 글을 올려놓고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사용자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해시태그를 달아주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 하나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조금씩 바꿔가며 여러 SNS에 연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화면+캡처+2022-06-06+164105.png 

 


실습 - 온라인 강의지만 강사님을 따라하며 익힌다.  

SNS의 콘텐츠를 만들 때 이미지 사용은 저작권을 항상 주의해야 한다.

저작권 관련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 주신다.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다. 

 

네이버 : ex) 캄포 도마이미지 검색옵션(좌측 상단)CCL 줄에 상업적 이용 가능, 원본 수정

가능 클릭 후 이미지 사용. 

 

구글 :ex) 캄포 도마이미지 검색도구(돋보기 아래)사용권크리에이티브 커먼스(네이버

의 CCL과 동일) or 상업 및 기타 라이선스(제일 안전하다.) 클릭 후 이미지 사용.  

 

화면+캡처+2022-06-06+182124.png
 


또 다른 사이트  '픽사 베이'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로 이미지, 동영상, 일러스트까지 있다.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콘텐츠가 풍성해 질 것이란 기대가 된다. 

 

 화면+캡처+2022-06-06+183429.png 

 

 

사진은 SNS 콘텐츠를 알차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갤럭시 S2 이상이면 된다. 

갤럭시 S5 이상이면 카메라 해상도가 1600만 화소이다. 카메라 성능이 좋아 바로 촬영 후 올릴 수 있

는 편리한 세상이다. 필요한 도구는 물론 조명의 밝기와 위치가 중요함을 알려준다.

 

★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시간은 태양이 나와 대각선으로 비춰주는 아침 8시~10시 사이이고, 저녁에

는 4시~6시가 골든 타임이라니 꼭 명심해야겠다. 

★ 고정해 놓고 흔들리지 않게 찍는 것이 중요하므로 삼각대가 있으면 좋다.  

 

 

화면+캡처+2022-06-06+185017.png
 

 

 

핸드폰 카메라 촬영 시에는 설정에 들어가 대상 추적 AF와 수직/수평 안내 선을 활성화 해서

사진의 흔들림을 막아준다. 사진을 자르는 방법은 갤러리에서 사진을 선택해 연필 모양의 편집 기능 

을 사용해 크기를 조절해 자르면 된다.    

 

화면+캡처+2022-06-06+200934.png 

 

  

템플릿 활용 - 미리 캔버스에서 기존 템플릿의 컬러를 바꿀 때 컬러 원리와 공식을 알아보고 응

용해 본다. 중요한 것은 같은 계통의 색을 조합 했을 때 무난하고 안전해 보인다는 것이다.  

  

화면+캡처+2022-06-06+202635.png

화면+캡처+2022-06-06+203304.png


 


흰바탕 누끼 따기 - 무료 어플 '백그라운드 이레이저' 를 설치한 후 강사님을 따라 누끼 따기를

해본다. 첫 번째 사진의 배경을 지운다. 어린이 모습만 템플릿에 올리는 작업은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

이 들 정도로 신기했다. 

★ 누끼 딴다 - 이미지의 윤곽선을 따는 것을 말한다.  

 

 화면+캡처+2022-06-06+205418.png 

 

  

최근 3~4년 사이 우리 50+들이 SNS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 세대에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우리들이 만든다면 바로 기회의 땅이 아니겠냐는 

강사님 말씀이 새겨지는 시간이었다. 

 

온라인 강의 임에도 3시간 동안 강의에 푹 빠지게 해주신 강사님!

SNS 과정에 도전하여 열공 하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학습지원단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