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쓰는 나의 특별한 자서전
● 교육일시: 2022년 6월 7일 11:00 ~ 13:00
강사: 박지원(진로전문강사)
장소: 도심권 배움터1
나만의 자서전을 써볼까?
자서전을 쓰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글쓰기가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에
시작도 하지 않고 자서전 쓰기를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간단한 글쓰기로 나만의 자서전을 써보고 싶은 50+
나의 과거, 현재를 반추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50+
나의 이야기를 동료 세대와 함께 나누며 소통하고 싶은 50+를 위해
[ 그림으로 쓰는 나의 특별한 자서전 ] 수업에 참여하였다.
" 나를 소개합니다. "
" 나 이거 잘해!"
○ [나를 소개하기]에 적합한 카드를 고르기!
A : 책 읽기를 좋아하고, 효에 대한 강의도 하고 칼럼도 쓰는.. 나는 글을 잘 쓴다.
B : 다른 이를 돕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혼자서 걷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C :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입니다. 사진을 잘 찍는 사람입니다.
D : 매주 등산을 다닙니다. 커피를 내려 마시기를 좋아하고, 친구와 가볍게 술 한잔
나누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즐깁니다.
E : 시 낭송가로 활동합니다. 선물 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F : 조용하게 숲길을 걷는 것을 좋아함. 시인으로 등단했습니다.
[나를 소개하기] 시간을 통해 첫 만남의 어색함을 벗어버리고
○ 나 이렇게 태어났어!
- 태몽이나 내가 태어났을 당시 가정 상황.
부모님으로부터 전해 들은 나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 나누기
○ 나의 출생에 관한 기억들을 기록하는 시간
자서전의 출발점에서 모두들 진지한 표정이다.
○ 내 자서전의 뿌리가 되는 [ 부모님, 나의 부모님 ]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 나눔은 언제나 잔잔한 감동이 있다.
○ 출생- 부모님- 나의 친구에 대한 기억 - 나의 10대를 함께한 친구에 관한
에피소드를 나누다 보니 벌써 2시간이 지났다.
그림스티커를 활용한,
그림스티커에서 글로 이어지는
[그림으로 쓰는 나의 특별한 자서전] 수업은
1회차: 아련한 기억속으로 나의 10대 이야기
2회차: 찬란한 내 청춘을( 나의 20대 이야기)
3회차: 나의 꽃 중년(30~40대 이야기)
4회차: 행복한 이 순간(나의 현재 이야기)
아름답게 천천히(나의 미래 이야기) 로 이루어져 있다.
평소에 글쓰기가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그림 조각을 활용하여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그림으로 쓰는 자서전!
수업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학습지원단 김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