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식물화분에 어울리는 나무소품이나 가구를 찾으시는분,
가볍고 다용도로 쓸수있는 선반종류를 찾으시는분, 

목공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강의명    : 홈가드닝 2단선반 만들기

○ 교육일시 :  2022.7.7.(목) 14:00-17:00
○ 강 사 :   김재옥(나무공작소)

                 -목공교육활동가
                 -목공지도사 3급

○ 보조 강사 : 손태균(나무공작소)

                 -목공교육활동가
                 -목공지도사 3급

○ 주요내용 : 목재가공의 기본 및 목공 장비이용법 배우기등

                  - 목재가공의 기본 배우기

                  - 목공장비 이용법 배우기

                  - 홈가드닝 2단선반 만들기                       

○교육장소 :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8층 작은목공실    

오늘은 나무장남감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수료이후 나무공작소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4기 강사들의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 되었다.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 센터 커뮤니티 나무공작소는....

 

나무를 소재로 일상 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만들어 보는 목공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50+세대의 일 활동거리 탐색및 모델 발굴 단체 입니다.

오늘 원데이 클래스는 '홈가드닝 2단선반 만들기' 이다.

제작과정을 통하여 목재가공의 기본및 목공장비 이용법을 읽히며 홈가드닝을 위한 다용용도 2단선반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진행 되었다.

작은 목공실에 도착한 수강생들은 작업을 위한 앞치마를 두루고 준비된 재료를 살펴보았다.

처음시작은 강사님들의 소개로 시작 되었다.

이어서 바로 참가자들의 자기 소개 시간,

오늘 수강생 일곱분중 한분을 제외하고 목공교실 및 원데이 클래스 참여가 모두 처음 이심을 밝히며 간단히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강사님의 본격적인 과정 진행,

 1. 나무선반의 겉면 정하기

1.8cm 두께의 소나무 집성목 4개의 나무판 무늬를 살펴 겉면을 결정 후  연필로 표시해 둔다. 

  2. 나무선반의 좌우측면 나무에 선 긋기.  

 이층선반 좌우에 사용할 두 개의 35cm* 18cm 나무의 앞면의 윗 부분 모서리부터  안쪽으로 14cm위치에 점을 찍어서 정하고, 아래쪽 바닥면  모서리 끝점을 향해 사선 긋는다.

  3. 손잡이 자리와 풍혈자리 표시하기.

  4. 선반 상,하판 자리 위치 표시하기 및 

      나무판 측면 자르기.  

1) 측면 판의  안쪽에 위에서 11cm 내려온 지점에 상판을 붙일자리를 표시한다. 

 5. 드릴 작업 및 실톱으로 자르기 작업.

  6. 나무 표면 다듬기 작업.

사포를 이용하여, 나무 표면을 고루 문질러 매끈하게 만든다. 

날씨는 덥고 끈끈 했지만 모두 완성을 향하여 몰두하는 모습이었다.

  7. 나무 측면과 선반 붙이기 

     & 

     크램프로 나무 선반 고정하기. 

1) 이층선반으로 사용할 42cm* 18cm와 42cm* 15cm의  나무판 두개의 양쪽 접착면에 2) 본드를 골고루 바른 후 미리 표시해 두었던 측면 나무판의 상단부 하단부 지점에 나무판을 붙인다. 

3) 접착한 면이 단단히 붙을 수 있도록 클램프를 이용하여 잠시 고정하여 둔다.

  9. 나무 선반 고정하기. 

접착면을 확인 한 후 상판은  2개의 못을, 밑판은 3개의 못을 이중드릴을 이용하여 못자리를 내고 나사못을 밖는다.

  10. 오일 바르기. 

표면의 먼지를 털어내고 천연 오일로 나무 표면에 골고루 발라 작업을 마무리 하도록 한다.  

다함께 목공실 청소와 장비를 정리한 후 오늘의 소감을 나누었다. 

퇴직 후 여가시간을 목공과 함께 보내고 싶다는 분과 그동안의 원데이 클래스 참가를 통하여  다양한 과정을경험 하였고 계속 할 예정이라는 소감등을 나누었다.

강사님은 이번 과정에 이어서  7월21일 나무공작소 커뮤니티 강사님이 진행하는 '화장품 미니서랍함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도 홍보 하였다. 

완성된 결과물과 함께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경험에 대하여 생각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래 봅니다.

학습 지원단

조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