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강북 책문화축제 ‘어울림, 책울림’ 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장다리꽃이 함께 했어요!>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2024 강북 책문화축제 '어울림, 책울림'에 강북50플러스센터 장다리꽃 커뮤니티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참여하였다.
2024 강북 책문화축제 '어울림, 책울림'은 강북구와 서울시, 강북구시설관리공단이 주최, 강북구립도서관이 주관하였다. 이번 축제는 ‘공동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책도 보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이벤트 최은영 작가 북 콘서트 등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진행되었는데, 축제 개막선언 직후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어 지역아동센터 ‘나욧’ 의 개막 축하 난타 공연과 ▲ 북극곰이 들려주는 그림책 연극 놀이 ▲ 스토리텔링 마술쇼 ‘비니위니 수상한 사탕 가게’
▲ ‘라라앙상블’의 퓨전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참여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공예, 체험활동 등) ‘공동체’ 주제로 17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는데 ▲ 우리 가족 액자 만들기 ▲ 바다 환경 투명 부채 만들기 ▲ 함께 엮는 비누 모빌 만들기 ▲ 플레이콘 거울 만들기 ▲ 마그넷 및 에코백 만들기 ▲ 그림 봉투 반려 식물 화분 꾸미기 등의 행사를 만나볼 수
있었다.
▲ 2024 강북책문화축제 ’어울림, 책울림’ 행사 홍보포스터2 ⓒ 강북구
본 행사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서관, 마을문고, 도서 동아리, 유관 단체 등에서 함께 참여하여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었으며, 또한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힐링 독서존 운영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꽃으로 가득한 포토존도
운영되었다.
▲ 2024 강북 책문화축제 ’어울림, 책울림’ 행사 포토존 ⓒ 강북50플러스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의 장다리꽃 커뮤니티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 강북 책 문화축제 어울림, 책울림’에 참가하여 ‘인생 2막, 내일을
함께 그려요’ 부스를 운영하였다.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압화 액자, 책갈피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고 간편하고 즐거운 방식으로
진행된 이 활동은 행사에 참여한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 2024 강북 책문화축제 ’어울림, 책울림’ 행사 장내 강북50플러스센터 부스 장다리꽃 커뮤니티 ⓒ 강북50플러스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의 장다리꽃 커뮤니티는 원예, 음악, 요리, 공예 등 다재다능한 전문성을 갖춘 리더들이 어르신 대상 AI 교육 및 인지 개선 스터디 모임을 통해 AI 교육과 치매 예방을 연구하여, 어르신 돌봄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강북구 지역사회 내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센터 내 행사 외에도 지자체와 유관기관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주민, 중장년 등 세대 간 아우르는
공동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2024 강북 책문화축제 어울림, 책울림’ 축제에서 장다리꽃 커뮤니티와 함께 ‘인생 제2막, 내일을 함께
그려요.’의 행사를 준비하여 중장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즐겁고, 기억에 남은 추억을 선사하여 이 가을에 책과 어울리고 사람과 어울리며
‘인생 제2막, 내일을 함께 그려요.’를 생각하게 하는 공동체 일원으로의 활동을 운영하였다.
▲ 제12회 2024 강북책문화축제 ’어울림, 책울림’ 행사 ⓒ 강북50플러스센터
홍보서포터즈 윤종환(kdg3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