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2024-12-24+162258.png
 

강북50플러스센터가 개관 2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31일 열린 ‘모두의 강북, 모여라 강북’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센터의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고 미래를 함께 축복했다.

 

이재영 센터장은 “지난 2년간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인생 재설계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림책 만들기, 냅킨아트 무드등 제작 등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이모작 생활연구소 이동고 대표의 ‘은퇴 후 30년, 미래를 바꾸는 설계 전략’ 특강을 통해 인생 2막 준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인생 제2막 준비가 중요해졌다”며, “강북구는 중장년층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북50플러스센터는 일자리 연계, 창업 지원, 인생 재설계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장년 세대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 ↓ ↓

북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