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50플러스센터, 2022년 인큐베이팅룸 입주대표자 간담회 개최
[금천뉴스= 윤인순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 )는 27일 인큐베이팅룸(공유공간 서로이음) 2022년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BUK인재교육원, 한국교육100뉴스, C&A 소프트, 희망드림협동조합, 아우름협동조합 등 5개 기업이 참석했다. 회의는 인큐베이팅룸 기업별 현황과 인큐베이팅룸 재심사 대상 및 일정 안내,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아우름협동조합' 오유석 대표는 "사회적 기업 설립을 목적으로 7월에 창립식을 예정하고 있다"면서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모인 사람들이 설립한 단체로 그 의미가 새롭고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A 소프트' 송창남 회장은 '희망드림 협동조합'과 함께 홍보 마케팅 기법을 추천받아 공부하고 있는데 인큐베이팅룸 안에서의 네트워킹 형성이 사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피력했다.
안건으로는 인큐베이팅룸 사용에 있어 '카카오톡 오픈채팅' 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통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인큐베이팅룸 계약일자는 기본적으로 1년이며, 재계약을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가능하다.
금천50플러스 김미성 센터장은 "지역의 복지정책을 경제적 지원에서의 틀을 넘어 정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문화를 공유하며, 입주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내일을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출처 : 금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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