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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30일 센터 1층 카페에서 우쿨렐레 고급반 회원 들의 송씨를 뽐내는 공연을 열었다. 

9월부터 3개월간의 김문옥 음악연구소장의 지도로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면서 중년에 배운 악기의 매력에 빠졌다. 

수업에 참여한 송란호 회원은 "김소장님의 지도아래 우쿨렐레를 너무 재미있게 공부했다"면서 "우쿨렐레를 배우면서 삶의 에너지를 얻었다"고 공연 소감을 전했다. 

 

 

기사 원문 ㅣ http://www.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6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