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KSA성공교육뉴스) 조은숙 기자 =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29일 드론, 코딩, VR, 3D 프린팅을 기반으로 실제 응용해 볼 수 있는 G밸리4차산업체험관(이사장 김혜진)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사회를 위한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및 인력 활용,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에 맞는 4차 산업 주요 분야 체험 지원 등 건강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혜진 이사장은 “금천50플러스센터와 G밸리4차산업체험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미래 시대에 우리와 밀접하게 연관된 혁신 기술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급변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을 몸소 체험하고, 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제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업무협약 후 김미성 센터장은 “중장년층의 인생 이모작은 지원하고 강사 양성 및 파견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을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미성 센터장과 김혜진 이사장이 업무 협약(MOU)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금천50플러스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