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자서전쓰기와 세대이음활동' 그 2기 과정이 오늘 열렸습니다.
v강사 소개
v자서전 쓰기의 의미
v참여자 소개
이런 순서로 진행된 오늘,
배움실을 나서는 참여자들의 얼굴에는
끝까지 해보겠다는 각오와 의지가 가~득했습니다.
먼저 아버지와의 관계 이야기로
처음 모인 이 자리의 어색함을 녹여 버린
강사님의 자기 소개~
이어 '용기' '존중' '정성' '배려'를 키워드로
글쓰는 과정에서 항상
내 자서전의 '독자가 누구인지' 를 유념하고
기호나 신념과 같은 상대방의 고유영역에
들어가도 좋다는 상대방의 초대를 기다려야 한다는
부분에서 참여자들의 공감이 특히 컸어요!
또한 참여자 본인 소개와 과정에 참여하게 된
동기, 어떤 글을 쓰고자 하는지에 대한 소개까지
모두 너무나 잘~하셨답니다^^
자서전이 완성되는 그 순간을 떠올리며
용기와 존중, 정성과 배려 잊지 않으시고
끝까지 도전하실 것을 믿~습니다!
학습지원단 안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