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회차 시간으로 투시도법을 이용하여 입체감 있게 공간을 표현해 보는 시간입니다.
투시도법이라고 하니 건축용어 같기도 하고 무언가 어렵지 않을까? 잘 따라 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투시도법은 소실점을 이용하여 수학에서 도형을 그리는 기하학적인 틀에 짜여진 그림이 아니라 내 눈에 비치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리는 인간 중심의 도법입니다.
원근감이 살아 있는 멋진 풍경이 눈에 보여집니다.
강사님이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오늘 그려야 될 건축물과 유명 건축물들에 대해 역사적 배경과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맛깔스럽게 설명해 주십니다.
그런데 강사님 강의를 듣고있으니 '아하" 이런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실습이 시작되면서 원근감이 살아 있는 건물과 풍경이 그려지는 것을 보고는 그리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수강생들의 부족한 점이나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강사님이 보충 설명을 해주십니다.
다음시간 부터는 수채물감을 사용해서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본격적인 드로잉 강의시간이 시작됩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날이 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는 나의 드로잉 작품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학습지원단 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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