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10회차 수업입니다.
미니하프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실까봐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언제든 가지고 다니며 연주할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소리도 너무 이쁘고 50플러스 세대들에게 재미와 집중력 강화를 선사하는 시간입니다.
이제 발표회가 얼마 남지 않아서 모두 긴장하며 연주곡들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주곡은 저희가 잘 아는 곡들입니다.
고향의 봄, 섬집아기, 에델바이스,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조개껍질 묶어, 에델바이스 등입니다.
악보도 준비했어요.....
벌표회에 입을 샤스커트도 준비했습니다. 예쁘죠?? 오늘은 연습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촬영했습니다.
연주하는 곡들을 들으며 저도 학생때 합창 대회했던 생각도 나고 악기연주 시험 보던 것도 기억이 나요.
막 떨렸어요.... 그러면서 또 까르르 웃고... 떠들고...추억의 시간을 느끼며!!!
6월 16일 발표회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모두 화이팅!!!
학습지원단 김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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