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울의 움직이는 여행 드로잉 화실 ###
김주영(소설 객주) 작가는
'여행을 많이 하면 책 만 권을 읽은 것과 같다, 여행을 통해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다' 라고 기록했고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는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에 있다' 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여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설렘으로 다가오며
때로는 삶의 활력을 주며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여행 추억을 무엇으로 기록하고 남기시나요?
이제는 누구나 쉽게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오늘은 그 추억을 펜과 물감을 사용하여
스케치로 남기는 수업입니다.
1회차 수업의 필수코스죠? ^^
두둥~~~ 자기소개 시간입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
경치를 따뜻하게 표현하고 싶으신 분~~
항상 관심은 있었지만 재주가 없어서 이제야 용기를 내신 분~~~
강사님의 찐팬이라고 하시는 분~~~~~
찐팬을 만나신 멋진 강사님~~ 본인 작품 공개 하시네요...
여기저기서 "우와~~~" "역시 강사님~~~"
"여러분도 그릴 수 있습니다" 위로인 듯 위로 아닌 위로의 멘트를 주십니다.
▲△▲ 초보자를 위한 도구 설명입니다.
도구는 개인의 취향이지만 휴대성이 중요하다고 하시네요.
▼▽▼ 스케치의 기본인 선 연습과 휴대폰에 저장된 가장 간단한 사진을 연습했습니다.
스케치 뿐만 아니라 다른 대부분의 그림들이 각각 테크닉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리는 동안 즐거움을 느꼈다면
여러분은 이미 훌륭한 미술 작가 입니다.
여행 장소를 떠날 때마다 왠지 모를 아련함이 있었다면
강동50플러스센터의 여행드로잉 수업은 최고의 선택입니다.
선 그리는 방법도 연필 잡는 법에 따라 다르듯이
고정관념을 버리고 여유와 느림의 미학을 터득한다면
더욱더 행복한 수업이 될 듯 합니다.
멋진 단체 사진으로 첫 수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0^
< 중장년사업지원단 인 지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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