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담은 연필, 색연필화 ###
하루하루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입니다.
빠른 흐름이 신기하고 반갑기도 하지만 때로는 버겁기도 합니다.
가끔은 " 나때는(요즘은 라떼) " 하며 옛날 얘기하고 싶을 때도 있으시죠? ^^
오늘은 어린시절 추억을 끄집어 낼 수 있는 수업일 듯 합니다.
요즘은 심심하거나 잠시 틈새 시간이 있을 때
스마트폰 하나면 많은 것이 해결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예전에는 이따금식 흰종이, 연필 그리고 색연필이
무료함을 달래주곤 했습니다.
연필하면 몽당연필이
색연필하면 크레용이라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나요? ^^
그시절 소소했던 행복을 느끼기 위해 출발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3회차부터 시작한 보자기 그림을 마무리하는 4회차 수업입니다.
♣ 지난 수업을 잠깐 요약해 드릴게요.♣
☞ 1회차 - 그림의 기본인 선 긋기 연습을 하며 손가락과 팔목의 근육 긴장 풀기
☞ 2회차 - 우유곽을 통해 육면체와 기본명암 표현 방법 익히기
☞ 3 ~ 4회차 - 보자기 그리기
세상에는 숨은 고수들이 너~~~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는 순간 입니다.
전공자들이 그림을 잘 그리는 건 익숙한 상황이겠지만
비전공자들의 실력과 열정은 그 이상인 듯 하네요..
미술을 처음 시작하는 분도 두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종이와 색연필만 있으면 평생취미가 되어 즐길 수 있어요.
동화작가이며 삽화가인 타샤 튜더님의 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 그림 그리는 일은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아주 즐거운 취미가 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천천히 하세요.
때로는 삶이 재촉하더라도 서두르지 마세요. "
강동50플러스센터가 여러분의 평생취미를 응원합니다.
< 중장년사업지원단 인 지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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