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우리는 중요한 걸 잊거나 놓치며 살아가곤 합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소중한 건강

특히, 신체의 중앙에 위치한 허리,

우리의 소중한 허리가 겪고 있는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사회에서 허리 통증은 언제부터인가 당연시 되어지고 있습니다.

학생, 직장인 등 많은 사람들의 앉아 있는 시간이 늘면서

척추가 휘어지고 굽어지고 

결국 통증으로 병원 찾습니다.

바른 자세만 취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스스로도 모르게 편한 자세로 앉아 있게 됩니다.

강의 몇 번으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기본적인 방법만 터득한다면 

수술대신 시술로

시술대신 약물치료로

약물치료 대신 스트레칭으로 해결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 화면의 주인공은 보다시피 목발의 도움을 받다가 끈질긴 재활 치료로 

       스스로 보행을 성공하셨답니다. 

수강생 분들 중에도 수술, 시술, 협착의 경험이 다수 있습니다. ㅠㅠㅠ

▶ 간단한 허리 테스트 ◀

   ◎  턱 당기기

   ◎  무릎 펴기

   ◎  30초 이상 버티기



10초 지나면서 한명 한명씩 기권 하십니다...

▶ 허리 재활이 어려운 이유 ◀

   ◎  허리는 급성 보다는 만성이 많다

       (부상에서 오는 통증 보다 잘못된 자세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  척추는 하나의 잘못된 패턴 보다, 전체적인 한 몸

       (하나의 문제보다는 복합적인 문제가 많다)

   ◎  자기 자신이 인지하지 못한다

       (골반이 돌아가는지, 아치가 무너지는지, 스스로 모른다)

2인 1조로 상대방의 자세를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색함도 없이 진지한 모습~~~~~(내 허리 내가 지킨다^0^)

열심히 따라 하는 수업 풍경에 강사님께서 감동 하셨나 봐요.

기습 질문을 투척 하십니다.

☞ 목뼈는 몇개일까요???   정답은 7개 입니다.

화면 보이시죠?  눈썰미 있는 사람이 승자입니다...ㅎㅎㅎ



기본 스트레칭을 배워 보는데.....

여기저기서 아아악~~~ 비명 소리가 납니다. 

보조 강사님까지 합세해서 도움을 주시네요...

비명 소리가 크다는 건 우리 몸이 굳어 있다는 증거?

사소한 행동에도 다칠 수 있는 허리 입니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날 때(옆으로 천천히 일어나야 합니다)

오래 앉아 있을 때(20분 이상은 위험)

바닥에 있는 물건을 숙였다가 들 때(최악은 들면서 회전할 때) 

인생을 살면서 다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유발된 원인을 정확히 안다면 

재발의 가능성도 낮추고 재발시 더 나은 대책을 강구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언제 오느냐가 중요한 것 입니다.

사회에서는 중산층이 중요하죠!!!

중산층이 생활고를 겪지 않고, 소비를 활발히 하면서 잘 살아가야 

경제가 원만히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신체에 있어서는 허리가 중산층 입니다. 근간 입니다.

아낄 수 있을 때 아껴야 하지 않을까요?

2회차에서는 '허리를 살리는 평소 습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들어가 보겠습니다.

적을 알면 백전백승 입니다.

허리 통증 극복할 수 있는 그날까지

강동50플러스센터가 이곳에 있겠습니다.

< 중장년사업지원단  인 지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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