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생활하는 공간이 지루하다고 느껴본 적 있으세요?
무언가 색다른 변화를 주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은 적.... ?
여기저기서 동의하는 함성(?)이 들립니다.
홈스타일링은 가정 뿐만 아니라 업무를 보는 사무실 등 모든 공간 관리를 일컫습니다.
지금은 거의 잊혀지고 있는 펜데믹 시대...
많은 사람들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집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본인만의 공간'이 로망이 되었습니다.
펜데믹은 끝나가고 있지만
'공간'에 대한 로망은 시들지 않고
오히려 각자의 공간이 있어야 불화(?)도 줄어 든다는
진실인 듯 진실 아닌 진실이 화두입니다.
'로망' 실현울 위해 도움을 주고자
(주)새삶 소속 공간크리에이터 박준희 강사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 공간크리에이터란?
▷ 공간(집)에 머무는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가치 있는 공간으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
▷ 공간 재구성 → 정리,정돈 → 홈스타일링
☞ 질문 ☜
내가 살고 있는 공간에 얼마만큼 만족을 하시나요?
그리고 어떠한 느낌을 받으시나요?
☞ 답변 ☜
쓸쓸함, 허전함, 안락함, 좁게 느낌, 답답함
▣ 홈스타일링의 기본은 정리(비움, 채움)입니다.
정리는 버리는 것과 집어 넣어 깨끗하게 하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올바른 정리는 나와 가족들이 2~3년 동안 사용하지 않는 것을 과감하게
버리는 것입니다.
▣ 홈스타일링을 위한 준비
▷ 내가 선호하는 공간 스타일링 파악하기(컨셉 또는 분위기)
▷ 가족의 라이프스타일 고려(가족의 생활 방식, 성향등)
▷ 집에 있는 홈스타일링을 위한 요소들 파악하기(가구,커튼,소품 등)
▣ 홈스타일링 아이템
1) 페인트(컬러로 분위기 변화) - 친환경 사용, 젯소 사용 여부 확인, 기술이 필요
2) 필름지, 시트지 작업 - 비용과 시간이 절약, 기술이 필요
3) 가구 - 실내에 비치 된 물건, 가구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짐
4) 페브릭 - 다양한 분위기 변화를 주기 위한 아이템, 종류에 따라 교체가 용이
(침구, 커튼, 쿠션, 깔개)
이 밖에도 액자와 다양한 소품들도 공간을 변화 시켜주는 중요한 아이템들입니다.
홈스타일링은
기존의 틀을 유지하면서 컨셉에 맞게 작업하여 새로운 분위기를 완성해 주며
약간의 학습으로 누구나 셀프로 가능합니다.
정리 하면서 몇 해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물건들은 기부하고
나눔으로써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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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 보세요.
홈스타일링이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정답은 강동50플러스센터 입니다.
여러분에게 '로망'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 중장년사업지원단 인 지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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