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오후 강동 50플러스센터 4층 강의실에서는
영화와 함께 떠나는 도시 인문학 여행이 진행 되었습니다.
수업 첫날은 "리스본행 야간열차"와 포르투갈 리스본의 도시 여행을 떠났습니다.
파스칼 메르시어작가의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2013년 영화로 개봉하였습니다.
영화와 함께 강사님의 포르투갈의 역사와 건축물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 졌습니다.
포르투갈은 3번의 금융난을 겪었으며 아직도 이겨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포르투갈은 살라자르와 가에타노에의 40여년 이상 독재를 하였고
그 독재는 1974년 4월 군부의 무혈 쿠데타로 종결이 되었는데 이를 "카네이션 혁명"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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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차 마다 다른 영화와 함께 다양한 국가의
역사와 건축물에 대해 알아 볼수 있는 인문학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