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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시작된 존엄과 존경으로 가는 세대 소통.

첫시간 제목에서 볼수 있었던 존엄과 존경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 

우리는 갈등대상자에게 존엄심으로 대하는가! 

존경은 상대가 하는말이 하나도 거슬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존경한다고 했을때 진정 존경하는지 상대의 말이 하나도 거슬리지 않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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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통을 위해서는 뿌리깊은 내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바로 나자신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죠.

 

수업을 시작하며 수강생분들의 수강 신청 동기에 대해 들어 보았습니다.

 

손녀를 봐주고 있는데 아들이 할머니한테 나쁜말을 배운다고 타박을 한다.

나는 누구인가.. 이게 뭐지??? 요즘 자꾸 생각 되는 물음표때문에..

존엄과 존경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들어왔고 좀더 업그레이드된 소통을 원해서

나이가 들며 주위의 말을 더 잘 들어줘야 겠다고 생각해서

가족을 넘어 다른 가족을 맞아야 할 준비를 위해서

제목이 독특해 호기심으로

계속 소통에 대한 문제를 겪고 있어 인간관계에 대해 평생 고민 해서

소통 강의를 많이 들어 소통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잘못 알고 있었음을 깨달아서

스스로에대해 실망하고 놀라는 경우가 많아서 다시 돌아보며 좀더 실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이러한 이유를 시작으로 강의가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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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시에데 살지만 역사와 경험의 차이로 세상을 다르게 보고 있다는걸 알고 계신가요?

바로 아이들과 청소년 청년 중년 장년 들이 살이온 시대가 다르다는 것이지요..

경험한 시대가 다르다 보니 경험의 차이가 생기고 

그로인한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소통을 위해 가장 먼저 알야야 할 것은

바로 나 자신과는 소통이 되는가 라고 하셨습니다.

우린 자신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에서 부터

불통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강의중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체크 리스트가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스스로에게 실망도 하고

그래도 나름 소통이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기도 하는 

나를 돌아 보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오늘도 소통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