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차보다 근로의향 더 강해”
올해부터 ‘2차 베이비부머’가 은퇴 연령인 60세에 진입하는 가운데, 이들은 근로 의향이 과거보다 높아서 고령층 고용을 늘리는 정책을 쓴다면 대량 은퇴로 인한 성장률 하락 폭을 절반까지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한국은행은 2차 베이비부머가 은퇴 연령에 진입하면서 미칠 경제적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냈다. 2차 베이비부머는 1964~1974년생 954만명쯤이다. 이들은 올해부터 2034년까지 은퇴 연령인 60세에 진입한다. 앞서 1955~1963년생 1차 베이비부머 705만명쯤은 작년까지 모두 60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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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조선일보 다음채널홈 (daum.net))
┃기사원문바로가기: 더 일하고 싶은 ‘2차 베이비부머’ (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