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과하주(過夏酒) 만들기
■ 일시 : 2024년 12월 11일 10:30~13:00
■ 장소 : 작은발효도서관(관악구 서울대입구역)
■ 참가자 : 총 8명
■ 빚은 술 : 과하주(過夏酒)
약주에 소주를 섞어 빗는 혼양주
여름을 날 수 있는 술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주는 독하고 약주는 알콜도수가 낮아 변질 되기 쉬우므로 고안된 술이다.
■ 과하주(過夏酒) 주방문
- 재료 : 찹쌀 1K, 누룩 100g, 물 500ml, 소주 1K
- 밑술
과하주의 밑술은 전날 누룩 100g에 물 500ml로 수곡해서
찹쌀고두밥 1K를 수곡한 물과 치대여 발효통에 담는다
이틀 동안 아침저녁으로 저어준다.
- 덧술 : 밑술 1주일후
일주일 후 담금주(30도 이상) 소주를 1L 첨가한다.
- 채주 : 덧술 10일 후
소주 첨가 후 10일 이상 지나면 채주한다.
■ 향후 계획
- 1월 정기 모임(예정) : 25년 1월 15일
- 장소 : 작은발효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