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4년 3월 11일(월) 오후 3시~5시

■ 장소 : 강서50플러스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전윤정 대표 외 4명(박문경, 박선화, 김영희, 송미연)

■ 주요내용
   - 기성시 조사, 발표
      박선화 님의 순서로 '시가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것 들' 을 준비했다.

      1. 시는자기 돌봄, 자기 해방의 중요한 자산이다.

      2. 시는 새로운 사고를 촉발하고 삶과 세계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준다.

      3. 시는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한다.

      4. 시 읽기는 해석의 다양성을 통해 즐거움과 흥미를 준다.

      5. 시는 우리에게 마음의 공동체를 형성하게 해준다.

    - 조정인 시인의 <물구나무>와 정호승 시인의 <지푸라기> 시를 함께 소개했다.

    - 안도현 시인의 '시와 연애 하는 법' 제6탄 <지독히 짝사랑하는 시인을 구할 것> 

      베끼고 또 베껴라...시가 날아온다.

      <필사는 가장 좋은 자기학습법>, <사랑하면 서로를 닮고 싶어져>, <젊은 날 백석 '훔치며' 꿈 키워>

      안도현 시인은 "나는 요즘도 시가 잘 되지 않을 때, 해괴하기 짝이 없는 시들이 나를 괴롭힐때, 

      백석의 시집을 펼쳐 읽는다. 사랑하면 길이 보인다." 며 백석 시인의 애정을 드러냈다.

 
   ■ 평가 및 향후 게획 
   - 다음 모임인 3월 18일(월)과 3월 25일(월)시 쓰기 정기 모임이 2시~4시로 잠시 임시 변경 됩니다. 

     회원님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2월 19일(월)에 신청한 커뮤니티 심화 교육~

     정진홍 시인의 초청 특강~ 4월8일(월)과 15일(월)입니다.

   - 3월18일과 25일, 두 번의 기성시 조사를 김영희 회원님이 자진해서 준비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