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나를 돌아보는 시 쓰기
■ 일시 : 2024년 11월11일(월) 15: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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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강서50플러스센터 2층 커뮤니티실 4번 방
■ 참가자 : 박선화, 박문경, 송미연, 김진숙, 송영실
■ 주요내용
- 박선화 님이 기성시 발표
*은유의 방법: 은유란 직유와는 달리 표면적인 유사성의 발견이 아니라 직감적으로는
유사성을 찾기 어려우나 의미상 또는 내면적 정서 등에서 일부의 유사성을 인정하고
아예 본래의 의미를 비유적 의미로 바꾸어 버리는 어법이다.
은유를 메타퍼(metaphor)라 하는데 meta는 초월, 벗어남의 뜻이고 phor는 이동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은유란 어떤 사물이나 의미나 감정이 다른 사물이나 의미로 옮겨져 전자의 사물이 후자의
사물로 전이되는 것을 말한다.
예) 이는 먼
해와 달의 속삭임
비밀한 울음
한번만의 어느 날의
아픈 피흘림 -박두진의 '꽃'에서-
파블로 네루다<시>, 조달곤<낮이 말라 밤이 차오르듯> 소개함
- 안도현 시인의 '시와 연애하는 법'9탄 복습
- 자작시 발표
박선화<커다란 손바닥>, 송미연<축배>, 김진숙<눈길>, 박문경 수필<충청도 삼형제와 오이지>
■ 평가 및 향후 계획
- 출판기념회를 12월16일(월)에 하기로 결정함
유민우 팀장, 센터장, 정진홍 선생님, 지인 등을 초대하기로 함
- 다음 기성시는 박문경 님이 준비하기로 함
전체댓글수 (2)
박문경
1년의 시간이 흘러 꿈만 같은 우리들의 시집이 곧 발간 되다니요
2024-11-16 18:04:47
송미연
출판기념회 날짜를 잡았다. 드디어 시집이 세상에 나오다니......
2024-11-12 15:5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