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나를 쓰다 캘리그라피

강좌일시: 54-527/ 매주 화,10-12

장소: 강서50+센터 지하1층 공동실습실

강사:성은정

 

서체로 나를 표현한다.”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을 캘리그라피, 다른 말로 서체라고 하며 자신의 성격이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기에 가장 자신을 잘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7회차(5/25, ) 강좌스케치>

전체 8회차 수업 중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7회차 수업에서는 그동안 기초부터 다져온 다양한 습작의 시간을 바탕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글을 액자로 만드는 8회차 수업을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액자에 담을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함축된 글과 자신만의 서체를 다듬는데 수강생들의 집중도가 높았던 수업이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하얀 종이 위에 자신을 표현하는 캘리그라피 작업에 몰입하는 수강생들의 모습에서 50, 60 수강생들의 진지함을 먹물 향과 함께 은은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습지원단 김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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