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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혼자 걷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걸으니 좋습니다. 은평구에 오래 살고 있었지만 이런 좋은 곳이 있는지 모르고 지냈는데, 은평을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2018-10-24
10월 19일, 금요일 불광동 서부캠퍼스에서는 커리어모색학부의 ‘작은 책방 탐구과정’ 강의가 열렸다.
2018-10-22
남북 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통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물론 통일이라는 궁극의 목적에 이르기까지는 여전히 복잡하게 얽힌 국제 관계의 실타래를 지혜롭게 풀어 나가야 하는 단계지만, 정치외교적인 해결만으로는 통일의 필요충분조건이 확보된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통일은 잃어버린 반쪽과의 총체적인 결합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그 반쪽이 갈라지기 전엔 무려 5천 년 동안이나 같은 문화 속에서 지낸 사이라면 온전한 통일을 위해선 서로의 유전자 속에 흐르는 동질성을 찾아내려는 다양한 관심과 노력이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
2018-10-22
‘구로 G페스티벌’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안양천, 신도림역 등 구로구 곳곳에서 많은 주민과 외국인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펼쳐졌다.
2018-10-19
10월 16일, 불광동 서부캠퍼스에서는 ‘생활 속 공유경제’ 라는 제목으로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의 강연이 열렸다.
2018-10-18
조금 더 즐겁고 가치 있는 삶을 그려보고자 모인 50+인생학교 2기 동문들이 있습니다. 이달 초, ‘드래곤號’라는 이름의 워크숍을 통해 그들과 함께 해보았습니다. 50+인생학교 2기 동문들이 있습니다. 조금 더 즐겁고 가치 있는 삶을 그려보고자 모인 50+인생학교 2기 동문들이 있습니다. 이달 초, ‘드래곤號’라는 이름의 워크숍을 통해 그들과 함께 해보았습니다.
2018-10-10
9월 29일(토). 약속 장소인 도봉산역에 내리니 내 또래 50~60세대들이 우르르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배낭을 메고 등산복 차림으로 산을 향해 걷는 게 보였다. 여기도 불광동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며 환승 센터를 찾아가니 몇몇 낯익은 얼굴들이 보였다. 바로 서부캠퍼스의 '주거' 대표 강좌인 <50+공동체주거> 4기 멤버들과 이 팀을 이끌고 있는 더함플러스협동조합의 손웅익, 김수동, 윤장래 강사님들^^.
2018-10-10
퇴직 이후 50+세대는 정서적으로 질병이나 사고로 좌절을 마주한 사람들과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사는 것 같다. 일에서 자유롭다는 해방감 보다는 오히려 상실감이 크고, 이게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져 일상이 우울감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퇴직 이후에도 부모 부양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자녀가 꼭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여서 적은 연금에 맞춰서 살아야 한다는 압박감과 스트레스는 다시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조급함과 긴장을 불러오기도 한다.
2018-10-08
서부캠퍼스에는 “딱 4주만 세계시민으로 해외에서 살아보기-캄보디아 편” 수업이 있다. 이 강좌는 ‘해외에서 한 달 살기’라는 주제에 가슴 뛰는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다름을 이해하는 세계 시민의 관점을 배우고, 다양한 제 3세계 해외활동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2018-10-02
"당신의 건강, 안녕하신가요?" 라고 묻는 하교수님의 강연은 불안과 자증이 없는, 마음 부자로 살 수 있는 비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하지현 교수님은 <그렇다면 정상입니다>와 <불안 위에서 서핑하기> 등의 저서와 <어쩌다 어른>, <명견만리> 등의 TV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널리 알려진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