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시작한 제철밥상 이야기 '시작이반'이 11월4일 마쳤습니다.

(풀자고주관, 교육과미래/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후원)

 

 

2018년은 특별히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과 함께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제철 우리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가족이 둘러앉아 식사하는 소중한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장을 담그고, 가르고, 나누는 과정까지 1년여 가까운 시간동안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지내왔습니다.

 

음식을 통해 바라본 계절의 변화, 때에 맞게 산다는 것!
건강한 맛에 대한 관심은 스스로 만드는 즐거움 함께 어울린 기억
모두의 정성이 들어간 음식  충분히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