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푸르름은 풍선과 함께 어울려.. 더욱 빛을 낸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뜻깊은 날이 많아 행사도 다채롭다.
5월 3일은 수락산역 인근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 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원하는 모형 풍선을 만들어 선물해 주며
5월의 푸르름과 함께 밝고 환하게 커가기를 기원했다.
손에 손에 풍선을 받아든 아이들은 환한 미소와 감사의 인사를 전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5월 7일은 중계데이케어센터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앞두고,
풍선이 가득한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앞둔 센터에 풍선장식을 하였다.
내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힘들 줄도 모르고 풍선으로 하나 하나 채웠다.
풍선은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르신들께도 작은 선물이 될 수 있기에 정성을 꿈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작은 풍선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