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50플러스센터 소속 커뮤니티 회원을 위한 기획교육으로 준비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편집' 온라인 수업이 진행중이다.
총 5회로 구성된 온라인 강의로 서동욱 강사님께서 수고해주셨다.
제1강은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받은 동영상만들기 프로그램 멸치(MelChi)앱과 키네마스터를 활용한 영상 편집 방법을 배워본다.
♣ 멸치앱은 유튜브에서 주로 쓰는 썸네일, 상품소개, 개인광고, 브랜드광고, 오프닝영상을 간단하게 만들어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멸치앱의 장점은 간편하게 내 폰 사진들을 꺼내 넣고 음악이나 편집을 자동으로 해주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다운로드 된 멸치앱을 열고 초기화면 SNS 부분을 클릭 후 SNS에 올린 사진 여러장을 묶어서 간편하게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어준다.
이야기 부분을 클릭하면 27초짜리 나의 다큐멘터리도 만들 수 있다.
이미 만들어진 화면에 글씨와 사진 부분만을 수정하면 그럴듯한 영상이 만들어진다.
멸치앱에서는 음악을 바꿀 수 없지만 키네마스터앱을 이용해 음악을 따로 추출해서 삭제하고 추가하여 원하는 음악으로 편집해 넣을 수 있다. 따라서 유명한 편집 프로그램 프리미어나 포토샵을 쓰지 않아도 유튜브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 멸치앱 메뉴중 나의 다큐멘터리 영상 만들기를 따라해 보자
01. 사진 클릭 : 내가 찍은 사진은 camera폴더에 있으니까 원하는 사진을 가져온다.
02. 2번 문구 바꾸기
03. 3번 문구 바꾸기
이런 방법으로 각각 수정(사진은 10장 필요)하고 텍스트는 꼭 넣지 않아도 무방하다.
멸치앱 사진 수정은 전체적으로 사진 비율을 작게, 크게는 변경 가능해도 가로사진을 넣는 곳은 가로사진만 넣어야 하고, 세로사진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세로사진만 넣어야 한다.
모든 수정 후 완료를 클릭하면 멸치서버로 영상이 보내져 인코딩된 후 제작완료된다.
제작 완료가 되면 내 보관함에서 영상관리로 클릭 후 고화질로 다운로드 받아야 내 핸드폰 갤러리에 만들어진 영상이 들어와 있다.
이번 시간에는 나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봤는데 간편하게 멸치앱을 사용해서 초대장만들기, 광고만들기도 가능하다.
요즘에는 광고만들기를 이용하여 제품광고, 브랜드광고, 자기PR, 매장광고를 20~30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만든다고 한다.
강의 수료 후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번 영상편집 강의를 수료하신 수료자와 노원50플러스센터 소속 커뮤니티 회원이고,
종강 후 3~5분 이내 홍보영상을 만들어 10월 11일까지 영상물과 제출신청서를 제출하면
주제 및 기준 적합도에 맞춰 심사 후 선정된 분께 소정의 지원금도 주워진다 하니
좋은 기회에 쉽고 간편하게 배워서 영상 편집자로 도전해 보면 좋을 듯^^
학습지원단 윤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