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 남 영 준
편리하다 못해 당연한 듯 익숙함으로 접하는 젊은 사람과는 달리, 상당수의 나이든 사람에겐 겁나고 익숙하지 않은 오히려 불편함으로 다가오는..
무인주문기 키오스크 입니다.
그냥 줄서서...
그냥 이대로 살면 안될까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피해갈수 없는 분위기 이며, 우린 당당하게 키오스크와 맞서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해결해 주기 위해 우리의 남영준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꼼꼼히 설명 들어가십니다.
키오스크란 유럽의 간이매점에서 유래된 단어이며
인건비가 절약되고 익숙해지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제 강사님과 함께 바로 커피 한잔을 주문합니다.
괜찮으신가요?.. 그래도 따라할만 하죠? 후훗
돈까스와 김밥도 주문합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사장님께서 직접 설명하십니다. 어딜까요? 가보고 싶네요..
내친김에 기차표도 사봅니다....
키오스크 강의를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후 어느날 이었어요..
할머니라고 하기엔 너무 젊고 아름다우십니다. 하하
이제, 줄서지 말고,
당당히 키오스크 앞에 서서,
손가락 하나로
햄버거도 사고, 기차표도 사고, 민원서류도, 영화표도, 맛있는 음식도
주문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