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신 중ㆍ장년층의 50세 이후 성공적인 인생 후반전을 돕는 성북50플러스센터<투시도>가 오는 12일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보문역 근처에 위치한 기존 성북육아종합지원센터 건물에 새로 2개 층을 증축해 3층부터 4층까지 건립된 공간에는 50+세대들을 위한 북카페, 요리실습실, 창업지원공간, 동아리실, 강의실, 컴퓨터실 등이 조성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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