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의 새로운 미래의 항해를 시작하며 단원들은 물론 관객들에게도' 재밌게-건강하게- 축복받고 축복하며 살 수 있도록 하자'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극본을 찾고 인생의 의미를 찾고 공유하며 관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와 연습을 통한 노력으로 작품을 승화 시켜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에어컨과 선풍기등 시원한 몸짓교실이지만 빰이 주룩주룩 흘러내리는 연극삼매경에 빠져서 연습함.
새로운 단원의 대사 읽기로 알맞은 배역을 찾아본다 이주향 단원과 노영해 단원의 인사말 듣기 이주향 단원: 사회 교사로 퇴직후 희곡 낭독 모임에서 활동하다 코로나로 활동이 중지 됨 노영해 단원 : 카이스트 교수로 퇴직후중구청에서 하는 희곡 낭독 모임에서 활동했으나 코로나로 모임이 해체되고 역극 활동을 해보고자 함
액티브 시니어들이 제2 인생의 꿈과 희망을 펴고자 날좀보소의 연극을 통해 실현해보고 싶다며 지인들의 입소문을 통해 신입단원이 찾아오게 되었음
재일교포 강춘화 선생님의 출현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고 새로운 각오로 다시 출발하게 되었음. 무대에 한번 서고 싶은 것이 버킷리스트의 첫번째이며 이를 기회로 삼아 한국어의 발음을 더욱 정확하게 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음
2023년도 새로운 연극을 향한 출발
사제직 은퇴 후 치매를 앓기 시작한 충현 신부과 40년 동안 사제의 밥을 해온 식복사 윤정이와의 이야기로 수도원으로 그냥 보낼수 없어 남몰래 수레에 태워 수도원을 향하여 둘만의 여행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