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을 생각하며 대사를 말로 강조하지 말고 감정으로 강조한다
시선(몸, 얼굴의 각도)이 내 마음이다. 그리고 말과 동작의 속도는 다르다.
소리의 크기(강약)과 감정의 폭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효과(음향:칼질소리)가 먼저 시작되고 서서히 조명이 들어 온다.
동선에 따라 대사가 다소 수정 되고 대사의 강조와 톤이 달라짐을 인식하며 각 장면을 좀 더 디테일하게 수정 보완해 나감.
대사를 완전히 외우지 못하여 상대와의 연기의 맥이 끊기지 않도록 대사를 다음 차시 까지 꼭 외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대사와 대사 사이에 최적화된 동선을 만들어 어색함을 줄여 극의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라라. 본인의 대사에만 충실하고 남의 대사를 간섭하지 마라.
대본을 전혀 보지 않고 단원들 스스로 처음 부터 끝까지 대사에 동선을 넣어 1차는 리허설 2차는 실제 연극 공연으로 가상 구성하여 연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