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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나 정기 모임 6

■ 활동명(행사명) : 고통나 정기 모임 6
■ 일시 : 2021년 10월 28일 14:00-16:00
■ 장소 : 고전비평 공간 "규문"(명륜동)
■ 참가자 : 유치숙, 서미영, 이명심, 이정진, 조윤성 5명과 강사 채운 선생님. 
■ 주요내용
   - 이런 큰 규모의 공부 공동체를 어떻게 이루셨으며 이를 어찌 이끌고 가시는지?

   - 앞으로 규문의 예상하는 프로그램이나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 어려운 책은 어떻게 접근해야 하며 접근의 두려움을 어떻게 떨쳐버릴 수 있을까요?

   - 선생님의 학문적 관심 영역과 그 흐름은 어떻게 되는지요?

   - 그동안 채운 샘의 50+고전 강의는 스피노자, 이지, 루쉰, 니체, 장자, 스토아학파를 거치며 철학 공부의 흐름을 만들어냈다. 50+를 위한 특화된 커리큘럼으로써 철학자를 배치하신 것 같다. 이어서 50+들이 더 읽어가야 할 철학자를 소개해 주신다면 누구일까요?

   - 샘의 일상 routine 가운데 공부하려는 저희가 따를 수 있는 것들이 있을까요?

   - 딸아이 초등학교 4학년 정도 되었을 때인 것 같았는데 아이들에게 책 읽히기가 아주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책을 읽도록 할 방법 같은 것은 없을지요?

■ 평가 및 향후 계획규문+모임+편집.jpg
   - 플루타르코스의 <마음의 평온을 얻는 법> 읽고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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