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고통나 정기 모임 8
■ 일시 : 2021년 11월 16일 14:00~16:00
■ 장소 : 줌
■ 참가자 : 유치숙, 서미영, 이정진, 이명심, 신지은, 정봉례, 조윤성 7명
■ 주요내용
- 기존에 적이라면 분노하고 무시했지 적의 입장에서 생각해본 경험이 없음.
- 서로 다른 입장에 서며 소통과 이해 불가능의 상태에서 적이 만들어지고 감정 소모와 피로감에 시달리다 결국에는 지워버리는 식으로 대해 왔음
-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선’과 ‘악’이 공존한다는 말이다. 내 안의 ‘악’을 ‘악’으로 인정하기가 두려워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합리화’를 하며 살아간다.
- 타인의 말과 행동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지키고 삼가라고 조언하고 있다.
- 평소 친하게 친하던 후배와의 일상 경험을 통해 친했기에 오히려 무심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됨
- “자기를 지키려면 진실한 친구와 열렬한 적이 필요하다. (안티스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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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및 향후 계획- 플루타르코스의 "귀 기울여 듣는 법"을 읽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