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글쓰기 및 일러스트 표현하기에 대한 강좌를 <세상읽기 더함>의 일러스트 팀장이신 이연주 강사님을 모시고 가졌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미루고 미루던 영화관람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저녁시간에는 2인만 같이 볼 수 있다고 해서 결구 따로 따로 보았다. 영화 관람 전 1시간 반 가량 지난번 유튜브로 들은 강원국의 강좌에 대한 토론을 하였고 , 글을 써온 것을 서로 나누었다.
코로나 여파로 여러명이 모이기가 힘들어 운영진 박순우, 조경희, 김정란이 모여 앞으로 반오림의 책 발간에 대한 논의를 하였음.
강원국의 글쓰기 강좌 오십이후, 말하고 쓰는 삶의 위로 회원 각자 유튜브로 강의를 들었다. 다음 모임에서 같이 나눠볼 계획이다.
7월 16일 일영근처 그로운 베이커리에서 모여 코로나에 대한 주제로 글쓰기
<장마>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고 서로 나누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소장전을 보고 그 전시회에서 본 작품에 대한 감상이나 그 나들이에 대한 글을 써와서 각자 발표하고 나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소장작품전관람. 한국 첫 서양화가 고희동부터 이중섭, 박수근을 비롯하여 단색화, 민중미술 등에 대해 박순우대표의 해설을 듣는다. 작품 감상 후 각자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정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그에 대해 A4 한장 분량 내외로 글을 써오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