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12월22일) 구인중인 다양한 곳의 정보들 중에서 서대문50플러스센터 컨설턴트가 고른 몇 가지를 소개하는 칼럼입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상담실에서는 직업 상담외 50+세대를 위한 재무, 사회관계 등 다양한 방면의 상담을 진행합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상담실은 올해 활동을 종료하고 내년 3월에 다시 열립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컨설턴트의 pick#
향후 5년간 간호조무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국민의 의료복지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 노인의 인구가 증가하며 의료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였고, 1인 가구 및 독거노인가구가 증가하며 돌봄 대상자가 증가하여 간호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증가세를 보인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정간호, 방문간호사업 등이 확대되면 업무에 필요한 인력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므로 간호조무사의 고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향후에도 일자리 수요는 지속적인 증가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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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직업상담원의 고용은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이다. 「2015-2025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직업상담사 및 취업알선원은 2015년 약 30.8천 명에서 2025년 약 39.6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8.8천 명(연평균 2.5%)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의 채용문화가 열린채용, 직무중심채용 등으로 다변화되면서 구인자·구직자 모두로부터 채용방식 변경에 따른 직업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노인인구의 증가 등으로 은퇴 이후에도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이민여성 등 외국인력 유입, 청년 실업자 증가,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및 진로상담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의 필요성이 증대하여 직업상담사가 진로상담이나 강의 등을 제공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직업상담사 업무가 일자리를 소개하는 수준에서 근에는 이미지컨설팅, 경력관리, 이력서 작성 및 면접관리 등 취업에 필요한 거의 모든 내용을 조언하고 설계하는 업무로 활동영역이 확장되며 역할이 전문화되고 있다. 직업상담사는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 대학, 기타 여성·청소년·군인·고령자 유관기관 등에서 근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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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제도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캐드(CAD 건축제도사는 단순히 캐드작업을 전담했으나, 이제는 기술자, 설계자, 디자이너들이 본인의 고유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캐드 업무를 직접 병행하고 있다. 설계도면의 표준화로 작업의 효율성이 향상되고 관련 산업 제작 및 생산 분야 종사자가 기본적인 캐드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단순 캐드작업만 하는 제도사의 고용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제도사가 활동하는 업체의 규모가 대부분 영세하기 때문에 신규 인력보다는 실무에 능숙한 경력자를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지는 편이다. 따라서 신규 인력의 진입은 쉽지 않으며, 근무환경 및 임금수준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이·전직으로 인한 빈 일자리에 경력직을 중심으로 입직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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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경비원의 취업자 수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경비원(건물관리원)은 2019년 약 244천 명에서 2029년 약 251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6천 명(연평균 0.3%)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청의 「2019년 경찰통계연보」에 따르면 전체 경비업체 수(법인 수)가 2010년 3,473개소에서 2019년 4,502개소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경비원도 2010년 14만 2,363명에서 2019년 15만 7,774명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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