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가운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지난달과 이달 모두 4회에 걸쳐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연세대 박물관에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구는 올 5월 ‘내 아이와 시원하게 소통하기’란 주제로 교육을 열었는데 참여했던 부모들의 호응이 높아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이번 교육은 ▲좋은 부모 되기 ▲자존감으로 성장하는 내 아이 ▲아이의 성격유형에 따른 맞춤형 학습 ▲소중한 우리아이를 위한 성교육 등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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