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람일자리 지역자원순환실천단과 함께하는 자원순환행사
9월 1일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 된 <쓰레기도 모으면 자원> 행사 ©엄윤주
9월 6일은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자원순환의 날'이다. 언제부턴가 회자되던 ‘기후변화’는 최근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재앙으로 빠른 변화를 거듭하며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다시 건강한 지구를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이 때, ‘쓰레기도 모으면 자원’을 외치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지난 9월 1일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 <쓰레기도 모으면 자원> 행사에는 취지와 의미가 담뿍 담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관심을 모았다. 삼베수세미 만들기와 버려지는 양말목 부분을 활용한 받침만들기,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은 행사 시작부터 마감시간까지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