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함께 성장한 이야기
-서대문50플러스센터 개관 5주년 기념 <말랑말랑 이야기 공모전> 열어
-8월 31일까지 다양한 형식의 이야기 작품 온라인으로 접수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에서 운영하는 중장년 인생 케어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엄영수)가 7월 4일 개관 5주년을 맞아 말랑말랑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학습자와 커뮤니티 회원, 각종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지역 주민 누구나 센터와 함께 한 경험을 글, 사진, 그림, 영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오는 8월 31일까지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응모신청서와 함께 센터 대표 메일로 접수해야 한다(☞홈페이지 공모전 안내 바로가기.https://www.50plus.or.kr/sdm/detail.do?id=34147671) 수상자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핵심 가치를 딴 학습상, 혁신상, 협동상 각각 1명씩 30만 원 · 말랑말랑 상 1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 엄영수 센터장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된 2021년 중장년 세대의 고립과 관계 단절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에서 이웃과 세대·일과 미래·배움과 놀이를 잇는 유연한 연결자가 되겠다는 의미로 ‘말랑말랑 잇-다’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습니다. 그동안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만나고 변화한 중장년 이웃들의 말랑말랑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센터의 교육을 통해 성장한 학습자 개인의 변화 또는 센터와 함께 한 활동으로 이웃에 선한 영향을 준 진솔한 이야기 등을 기다립니다.”라고 공모전 개최 의미를 밝혔다.
○ 40부터 5060까지 새로운 일과 미래를 잇는 곳,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지난 2018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다섯 번째로 문을 연 50플러스센터로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중장년 세대를 위한 교육과 일자리 상담,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문의 : 서대문50플러스센터 02-394-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