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중장년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4월 ‘말하기의 태도’를 주제로 강원국·김민식 작가 온라인 연속 특강을 열고 수강자를 모집한다. 중장년은 ‘나이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듣는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소통은 어렵고 얇아진 지갑 때문에 더욱 위축되는 게 은퇴 전후 중장년의 현실. 이럴 때 무작정 입을 닫는 게 정답은 아니다.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이라면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개설한 강원국·김민식 작가의 온라인 특강에서 해답을 찾아보면 어떨까. ‘국내 최고 대화의 고수 두 사람이 발견한 말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이란 부제가 붙은 강연의 자를 ‘내;일을 여는 사이특강’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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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4월 1일자 [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