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중장년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최근 ‘2024년 상반기 커뮤니티 활동 공모’를 통해 선정한 9개 단체에 총 325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커뮤니티 활동에는 기억이 머무는 풍경, 극단 시절인연, 당구왕, 디지털 금융강사, 바느질연구소, 반올림 2019, 서막, 힐링 훌라, 홍제천생활환경실천단 등 총 9개 단체 85명의 중장년이 참여한다.
이들은 개별 커뮤니티의 특성과 역량에 맞는 ‘커뮤니티 동행’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지역사회와 만나는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친다.
커뮤니티별 동행 프로그램은 ▲홍제천생활환경실천단과 함께하는 홍제천의 수달과 꽃 만나기 ▲디지털금융강사와 함께하는 스마트폰의 숨은 기능 찾기 ▲바느질연구소와 함께하는 실내화 만들기 ▲서막과 함께하는 나만의 가양주 만들기 ▲반올림과 함께하는 서대문 이웃작가와 글쓰기 ▲극단 ‘시절인연’과 함께하는 입체낭독극 - 빨래방 소동 ▲기억이 머무는 풍경과 함께하는 펜 드로잉 원데이 클래스 등으로 6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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