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엄영수)가 40부터 5060세대를 위한 2024년 3학기(7~9월) 교육 프로그램 48개를 개설하고 86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런4050과 함께하는 4050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불교환경연대와 함께하는 숲해설가 전문과정>, <반려동물 위생 미용 기초반>,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전문과정>, <서대문FM라디오 프로그래머 양성과정> 등이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디지털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구글 A to Z 구글 스마트> 교육은 8월과 9월 연속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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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한 서대문구는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들의 보금자리인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통해 성공적인 노후생활 준비를 돕는 다양한 평생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100세 시대의 든든한 버팀목인 중장년 세대의 활기찬 인생 후반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40부터 5060까지 새로운 일과 미래를 잇는 곳,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유진상가) 2층에 있다.
센터는 서울런4050과 함께하는 40대 직업전환 지원사업과 중장년 세대의 은퇴 이후 인생 재설계 및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직업 상담, 커뮤니티 지원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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