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센터 협의회(회장 김미성)는 서울런4050 직업역량교육을 위한 공동사업으로 2024년 2월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금융교육 강사를 양성하여 6월10일 금융강사 페이티쳐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런4050 직업역량강화교육은 중장년의 직업전환 및 미래변화 적응을 위한 직업역량 강화교육으로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이다.
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 소속 11개의 자치구 50플러스센터 (강북, 강서, 금천, 노원, 동작, 서대문, 서초, 성동, 성북, 영등포, 양천 )에서는 두 달간의 금융강사 양성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역량이 뛰어난 중장년을 강사로 선발하였다.(총44명) 각 자치구 센터에서 선발된 금융강사들은 6월 중순부터 지역사회 노인복지기관을 통해 시니어 금융교육을 수행함으로써 강사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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