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전문가를 강사로 모십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 5월 16일까지 2024년 하반기 함께하는 학교 강사 모집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중장년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엄영수)는 2024년 하반기 ‘함께하는 학교’에 참여할 중장년 당사자 강사의 교육 콘텐츠를 모집한다.
〇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2024년 하반기 ‘함께하는 학교’ 교육 콘텐츠를 오는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 함께하는 학교는 은퇴 이후 인생 재설계와 인식 전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40세부터 65세까지 중장년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콘텐츠 공모에는 자격 요건을 갖춘 중장년 개인과 단체(센터 내 커뮤니티 포함) 모두 지원가능하며, 선정된 강사는 센터와 협의 후 2024년 3학기부터 수업을 개설한다.
지원자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5월 16일(목)까지 지원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센터는 2024년 5월 17일(금) 1차 서류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2024년 5월 22일(수) PT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함께하는 학교는 2024년 하반기 강사 선정 후 6월 중순부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함께하는 학교 콘텐츠 공모에 선정된 강사에게 소정의 강사료와 최적의 강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대문구 주민의 경우 서대문구 전문가 인력풀 ‘베테랑’ 등록도 지원한다.
〇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현재 2024년 2학기(4~6월)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함께하는 학교 교육 콘텐츠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두 발로 떠나는 서대문 생태여행>, <연필로 완성하는 매력적인 인물 드로잉>, <남겨진 이들을 위한 상실 워크숍>, <'프레임'으로 다르게 바라보는 세상> 등이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2019년 하반기부터 중장년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함께하는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함께하는 학교를 통해 지난 2023년 한 해만 총 41명의 신규 강사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2024년에는 중장년 강사 선발 규모를 60명으로 확대했다.
〇 올해 서대문50플러스센터 운영으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한 서대문구는 ‘한 사람을 위한 학습 도시, 서대문구’라는 비전 아래 중장년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는 한 분야에 오랜 기간 종사한 은퇴 전후의 전문가 인력풀 베테랑을 통해 중장년들의 지속적인 일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함께하는 학교가 중장년 베테랑들에게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〇 40부터 5060까지 새로운 일과 미래를 잇는 곳,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유진상가) 2층에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서울런4050과 함께하는 40대 직업전환 지원 및 4050직업역량강화교육 등 중장년 세대가 은퇴 이후 활기찬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도록 다양한 교육과 상담 및 커뮤니티 지원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모집 공고 바로가기
https://50plus.or.kr/sdm/detail.do?id=40465146
40부터 5060까지 새로운 일과 미래를 잇는 곳 서대문50플러스센터
우 03628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
전화 (02) 394-5060 / 전송 (02) 396-5060 / E-mail sdm@50center.or.kr